가정을 위해 자신의 꿈과 경력을 포기한 전업주부 엘레나. 하지만 헌신적인 그녀를 기다린 건 남편과 소피아의 차가운 배신뿐이었다.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그녀는 비밀리에 우주선에 몸을 싣고 별들 사이로 사라진다. 뒤늦게 후회하며 그녀를 쫓는 남편. 과연 그는 아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녀는 용서 대신 새로운 삶을 택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