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은 고귀하고 신사적이지만, 그의 겉모습 아래는 광기가 숨겨져 있다. 그는 금기의 선을 넘어 강제로 그녀를 차지한다. 그녀는 어느새 그와의 시간에 빠져들고, 세상에서 가장 먼 것은 바로 자신 앞에 있는 그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