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족 최전방을 7년간 지켜온 용황 엽릉천은 마족 평정 직후, 납치된 딸의 소식을 받는다. 그는 군령을 어기고 즉시 귀국한다. 아내와 딸을 해친 세력을 무적의 힘으로 응징하고, 무도 종사부터 외세 전신까지 모든 강적을 차례로 쓰러뜨린다. 결국 마황을 베고 재앙을 끝낸 그는, 작위마저 버리고 가족과 함께 작은 식당을 열며 평범한 삶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