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혜는 회사의 기둥과 같은 존재로, 홀로 회사의 사업을 유지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의 소원은 아이를 갖는 것이지만, 회장인 남편 최우진은 아이를 극도로 싫어한다. 윤지혜는 최근 최우진의 태도를 통해 그가 아이를 가질 의향이 있다고 추측하지만, 갑작스럽게 최우진이 내연녀인 유교교의 아이를 임신시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분노한 윤지혜의 추궁에도 불구하고 최우진은 오히려 윤지혜의 잘못과 부족함을 들추며 책임을 전가한다. 이에 격분한 윤지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되찾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