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따님으로 밝혀져 쫓겨난 이다은은술집에서 술을 팔아 생계를 꾸려다. 어느 날 그녀는 술에 취한 한 잘생긴 모델을 집으로 데려가 이 남자한테 "한달에 200만원으로 널 먹여살릴게"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억만 그룹의 권력자다. 두 사람의 관계는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이제는 진심이다. 가짜 따님의 굴욕, 옛 연인의 음모, 그리고 신분 역전까지... 예측불가의 러브 게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