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학원 선생님 심희진은 학생이 그린 고급차를 보고 강우빈을 재벌 유승민으로 오해한다. 호강살며 시집갈 꿈에 부풀어 있던 그녀는 옛 동창인 사수정을 무시하며 업신여기지만, 정작 사수정의 남편이 진짜 유승민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