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문 제자 이지수는 태생적으로 홍황성체를 지니고 있다. '도덕경'을 읽다 우연히 화안금정을 깨달아 이랑신과 손오공에 이은 세 번째 천안 개안자가 된다. 스승 혼돈조사는 그에게 반쪽 신옥을 주며 나머지 반쪽 마옥이 절세 미녀이자 그의 어렸을 때 약혼녀에게 있다고 전한다. 그녀와 수련하면 경지를 돌파해 성체를 이룰 수 있다는 말에, 이지수는 신나게 산을 내려온다. 뜻밖에도 호텔 앞에서 약혼녀와 그녀의 동생을 마주치게 된다... 천안을 얻은 소년이 어떻게 현대 도시를 종횡하며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갈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