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붙이보다 못한 가족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벼랑 끝에 선 수연안. 소중한 설계도는 망가졌고, 집까지 팔아야 할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다. 그때,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루씨 그룹의 대표 루연천이 운명처럼 그녀 앞에 나타난다. 그의 완벽한 비호 아래, 그녀는 자신을 나락으로 밀어 넣은 가족을 향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과연 수연안은 모든 것을 되찾고 그들을 파멸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