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욱은 대건 왕조로 차원 이동을 하던 중, 뜻하지 않게 최음제를 먹은 장공주 나연화와 인연을 맺는다. 그 무렵 대건의 황제는 병세가 위중하고 경왕은 화친을 강요하며 압박해 오는 상황 속에서, 나연화는 진욱을 부마로 맞아들여 그를 육선문의 견습 포쾌로 보낸다. 합방날 밤, 진욱은 [여제 보좌 시스템]에 바인딩되어 절세의 고수로 역전되고, 북염의 세작을 붙잡아 일전에 명성을 떨치며 육만유를 만난다. 그는 임서의 외통수 음모를 간파하고, 내기를 통해 탐관을 잡아들여 그 자리에서 임서를 몰락시키고 정국후에 봉해진다. 이후 북염의 화친 음모를 무찌르고, 함진영을 이끌어 경왕의 반란을 평정한 공으로 병마대원수에 오르며 육지신선 경지로 도약한다. 마침내 ‘만검귀종’의 필살기로 북염 대군을 격파하고, 나연화의 즉위를 도와 일자병견왕에 책봉되며 완전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