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 도중 재벌 2세 노서준과 충돌한 송하나는 바람난 남친의 연구비를 마련하기 위해 20만 원짜리 전동차를 그에게 100만 원에 팔아 넘긴다. 그 순간부터 노서준은 그녀를 된장녀로 오해하게 된다. 그러나 운명은 두 사람을 다시 얽히게 했다. 노서준의 아버지 유언에 따르면, 그는 아버지 첫사랑의 딸과 결혼해야만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가 바로 송하나이다! 유산을 얻기 위해 노서준은 그녀가 남친과 헤어지도록 유도하고, 자신를 사랑하도록 계획을 세워지만, 어히려 자신이 먼저 그녀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