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직후 남편이 죽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남겨진 건 100억의 빚. 하지만 이건 시작일 뿐이었다. 복권 당첨금을 노린 남편의 추악한 가짜 죽음과 살인 공모. 차가운 강물 속에서 끝난 줄 알았던 내 삶이 다시 시작됐다. "오개, 이번엔 네가 지옥으로 갈 차례야." 서연의 처절하고 완벽한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