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계 진국장군의 적녀 초운가는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터로 나가 큰 공을 세우고 돌아왔지만, 누명을 쓰고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만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그녀는 연옥현으로 신분을 숨기고 가면술을 이용해 입궁하여 복수를 계획한다. 황제 조군영에게 정고를 사용하여 그를 현혹하는 한편, 치밀한 계략으로 음모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북제태자 서경혁과 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요희 연옥현은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