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윤, 그녀의 행복을 향한 기대는 강현우와의 결혼으로 시작되지만, 그것은 달콤한 환상에 불과했다. 완벽한 아내가 되려 애썼지만, 드러난 진실은 그녀를 절망에 빠뜨리고 이혼을 결심하게 만든다. 이제야 진심을 깨달은 강현우,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그녀의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