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대물 여주인공은 죽기를 갈망했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시스템을 얻게 되고, 이를 통해 거침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남자들을 응징하고 악녀들을 괴롭히며 통쾌한 복수를 시작한다. 답답했던 인생에서 벗어나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펼쳐지지만, 여주인공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깨닫는다. 원래 주인공은 진정한 죽음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 정해진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갈망했음을. 그리고 자신이 시스템을 통해 그 운명을 바꿔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