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집안의 딸 강서윤은 후작에게 시집갔지만, 남편의 냉대 속에 혼인 2년 동안 부부인데도 관계조차 맺지 못했다. 작위를 다투기 위해 형이 죽자마자 남편은 형수와 서둘러 부부 관계를 맺으려 한다. 이에 강서윤은 남편을 바꾸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