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선은 안상호에게 강간을 당하고 실수로 살해된다. 그녀의 동생 장수빈은 복수를 위해 명문가 아가씨로 변신해 안상호에게 접근한다. 비서로 지원했지만 거절당하자, 안상호는 조수로 일하게 제안을 한다. 결국 안상호는 장수빈과 사랑에 빠지고 복수의 함정에 빠진다. 장수빈은 진실을 알게 되고 벗어나 경찰에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