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레이싱 황제 안문일은 친형의 음모로 신화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진다. 천국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충격에 아버지의 죽음까지 겹치며, 모든 의욕을 상실한 그는 한낱 레이싱 클럽의 정비공으로 전락한다. 그러나 여주인공 고설윤의 격려와 지지 속에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고, 마침내 정상의 자리를 되찾아 바시리크 대회 우승을 거머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