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의 여왕 임지민과 갑작스레 부임한 회사 총감독 문시현은 ‘협력만 하고, 연애는 하지 말자’는 주말 연인 관계를 시작한다. 회사 내부의 권력 다툼에 맞서 함께 싸우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점차 가짜 관계를 진짜로 만들어간다. 그러나 그가 숨겨온 ‘재벌 2세’ 신분이 드러나고, 강력한 연적까지 나타나면서 두 사람은 신뢰의 위기에 빠진다. 모든 시련을 겪은 후, 그들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마침내 마음의 벽을 허문다. 둘이 직장에서도, 사랑에서도 승리를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