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연속된 택배 분실 사건. 육명은 오해와 불신 속에서도 다투기보다 묵묵히 자신만의 방식을 택한다.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관리사무소의 중재도 무색해질 때쯤, 이 사소한 소동은 이웃 간의 숨겨진 관계를 드러낸다. 평범한 일상 속,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선과 진심을 그린 가슴 따뜻한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