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내와의 약속을 위해 스스로 무공을 버린 천하제일 고수, 진비홍.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 여완아를 지키기 위해 그는 다시 피의 전장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그의 앞을 막아서는 것은 군벌과 왜인 세력이 결탁한 거대한 통왜 매국 음모! 한 여자를 지키려던 그의 칼끝은, 과연 조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