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리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부드럽고도 강인하게 학업을 이어 간다. 학비를 마련하려고 곽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냉정한 곽씨그룹 대표 곽연지를 만나게 된다. 첫 만남의 오해로 곽연지는 그녀에게 편견을 품고, 강리는 상처를 안은 채 떠난다. 우연히 곽 노부인을 만나며 진실이 밝혀지고, 곽연지는 자신이 그녀를 오해했음을 깨닫고 깊이 후회한다. 이후 그는 강리에게 다가가 정성껏 돌보고 지켜 준다. 임신, 가족의 압박, 신분 차이와 패션 브랜드 와일드 얼루어의 성공을 거치며 두 사람은 서로를 치유하고, 사랑과 가족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