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비밀 결혼, 5년간의 독박 육아. 그녀에게 돌아온 건 남편의 냉대와 부당한 정직 처분뿐이었다. 결국 아픈 아들을 안고 이사회에 난입한 그녀. “당신 손자입니다!” 그녀의 절규에 모두가 경악하고, 배신한 남편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뜻밖에도 그녀의 편에 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