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 최고의 한의사 백한미는 제자 손예슬의 모함으로 인해 근무하던 작은 병원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러던 중, 재벌 아들의 생명이 위독해지자 그녀는 '구전수미침'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단돈 50위안의 진료비만을 받는다. 서양 의학 박사 정건우의 한의학에 대한 편견에 맞서 그녀는 뛰어난 치료 효과로 실력을 입증한다. 손예슬의 오진으로 인해 혈액암에 걸린 소녀 도도가 위독해지자, 백한미는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키고 단돈 10위안짜리 중약 처방을 개발하여 정건우의 60만 위안에 달하는 고가 특효약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 전통 의술과 현대 의학의 충돌은 의사의 숭고한 마음과 이익 지상주의의 궁극적인 대결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