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회귀한 적녀 온완. 그녀는 가문의 원수인 쓰레기 정혼자와 파혼하고, 위선자 이복동생의 가면을 찢어버린다. 하지만 전생에 그녀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소천 또한 기적처럼 함께 돌아와 그녀의 곁을 지킨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모든 비극의 배후, 태자의 역모를 파헤치며 피의 복수를 맹세하는데... 과연 이들은 핏빛 운명을 바꾸고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